여자친구가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태연의 '레인'을 제치고 얻은 성과라 두 배로 의미가 깊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14관왕을 달리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버디 팬들 고맙다.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멤버들 수고했다. '뮤직뱅크'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남겼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B.A.P,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여자친구, 임팩트,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키스, 포텐, 마마무, AOA크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빅브레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