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숨은 사격 실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배우 박재정과 박나래의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격 게임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는데, 박재정이 나래에게 사격 시범을 보였지만 처음치곤 뛰어난 운동 실력을 드러냈다.
90점부터 100점까지 모두 맞힌 박나래는 “나 너무 잘 한다. 군대 가야 되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 돈으로 자급자족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 ‘옆집의 CEO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