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1등부터 35등까지 연습생은 살아남는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6회분에서는 세 번째 평가 과제가 공개됐다.
이날 장근석은 "다음 평가 결과 1등부터 35등까지 연습생은 살아남고 나머지 26명의 연습생은 방출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3차 평가 과제는 포지션 평가다. 데뷔 시 희망하는 포지션을 선택해서 자체 편곡, 랩 메이킹, 안무를 만들어서 공연을 펼쳐야 한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