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와 마마무의 신곡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모양새다.
27일 오전 7시 기준, 엑소 멤버 첸과 래퍼 펀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Part.2의 '에브리타임(Everytime)은국내 최대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3일 낮 12시에 공개된 '에브리타임'은 첸과 펀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끈 곡. 신예 히트작곡가로 급부상한 인디밴드 로코베리와 작곡가 귓방망이가 공동으로 작곡을 맡았으며,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디엄 템포의 노래해 드라마 장면들에 감정 이입을 더한다.
지니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에서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이 1위에 올랐다.
마마무는 이번 앨범으로 아티스트로 성공적 포지셔닝을 했다는 평. 마마무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014년 6월에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필두로 '피아노맨', '음오아예'에 이어 '넌 is 뭔들'까지 흥행을 이어가며 4연속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태양의 후예' OST Part.2 앨범 커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