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종혁이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 VIP시사회에 DSP미디어 식구들을 초대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무수단' VIP시사회 비하인드 사진에는 오종혁과 소속사 식구인 허영지, 에이젝스, 에이프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윤채경과 조시윤, 송찬익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성공적인 오종혁의 영화 데뷔를 응원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오종혁은 신중위(이지아 분)의 오른팔이자 특임대의 분위기 메이커인 유철환 중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선배인 오종혁의 첫 번째 영화를 시사한 소속사 식구들은 "심장이 쫄깃해 지는 영화였다", "오종혁 선배님의 다정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영화의 성공을 예측했다.
이에 오종혁은 응원을 와준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배들이 더욱 성장하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종혁이 열연을 펼친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은 오는 3월 3일 개봉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