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거침없는 홈쇄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7 15: 27

27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3루에서 한화 정현석의 땅볼 때 홈을 쇄도한 윤승열이 세이프되고 있다.
KIA는 지난 26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서 5회 집중타로 5점을 뽑고 이홍구의 쐐기 3점포를 앞세워 8-5로 승리했다. 오키나와 실전성적 2승1무6패를 기록했다. SK는 2승5패.

한화는 지난 2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 있는 아카마구장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13-9로 승리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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