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이수근이 신예 트로트 듀오 쇼케이스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3월 23일 서울 홍대 메세나 폴리스 롯데카드홀에서는 두스타(김강, 진해성)의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이 날 쇼케이스에는 전현무와 이수근이 MC로 나선다. 쇼케이스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명의 엠씨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은다.
두스타는 KDH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보내는 트로트 남성듀오로, 각각 긴 무명생활 및 연습생활을 거치면서 팬덤을 쌓아왔다.
이번 두스타의 정규앨범은 진해성과 김강의 각각 정규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두스타의 듀엣곡은 각각의 정규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한편 두스타는 오는 28일 KBS ‘출발, 드림팀’ 히어로즈vs 미니언즈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듀오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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