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여기가 잘 보여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7 16: 11

한화가 오키나와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킨 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진행의 4경기 연속 홈런과 윤승열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7-3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오키나와리그 2승째(4패)를 기록했다. 고치 연습경기(2승2패)까지 포함하면 4승6패이다. KIA는 2승1무7패.
KIA 양현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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