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민박집에서 자게 됐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곽시양은 숙소를 걸고 허벅지 씨름을 진행했다. 하지만 상대로 나선 스태프들은 막강했다.
결국 곽시양은 한 판도 이기지 못해 최고급 숙소는 날아갔다. 김소연은 "남편이 최선을 다해서 괜찮다. 안간힘을 쓰는 게 멋있었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