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이 오민석과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마지막 데이트를 위해 촬영 스태프 없이 명동에서 즐겼던 100일 데이트를 재현하기로 했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강예원은 "남편이 내 인생 최고의 베스트 프렌드인 것 같다. 9개월간 많은 걸 서로가 알게 됐으니까"라며 오민석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