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제작진이 강예원-오민석에게 하와이 비행 티켓을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9개월간 가상 결혼을 마쳤다. 하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제작진이 두 사람에게 하와이행 비행 티켓을 선물한 것. 100일 안에 두 사람이 하와이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이었다. 티켓을 받아든 오민석과 강예원은 눈물을 쏟았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