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섯 멘토를 만났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멤버들은 고민 상담을 받고자 각자 멘토를 만났다. 나쁜 기억을 지우기 위한 것.
정준하는 목사 조정민을, 박명수는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를, 하하는 정신과 전문의 김현정을, 광희는 만화가 윤태호를 유재석은 혜민스님을 마주하게 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멤버들의 고민을 듣고 응원과 격려의 한 마디를 해 준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나쁜 기억 지우개'를 선물한다. 신청 방법은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