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윤태호, 광희 지적 "고민에 디테일이 없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8: 55

'무한도전' 만화가 윤태호가 광희의 고민을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광희는 앞서 윤태호를 멘토로 만나 임시완에 대한 이야기와 '무한도전' 멤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후 윤태호 작가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 광희라서 다른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내 "고민에 있어서 디테일이 없다"고 꼬집어 광희를 멋쩍게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멤버들의 고민을 듣고 응원과 격려의 한 마디를 해 준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나쁜 기억 지우개'를 선물한다. 신청 방법은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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