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승리 주역, 이정현-마리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2.27 18: 57

미사일 3점슛을 퍼부은 KGC가 쾌조의 2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서울 삼성을 93-86으로 눌렀다. 2연승을 달린 KGC는 1승만 더하면 4강 플레이오프서 우승팀 전주 KCC와 만난다. 3차전은 29일 잠실로 장소를 바꿔 계속된다.
경기후 KGC 이정현, 마리오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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