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서울 칼국수 명인이 인기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국수 편을 준비했다.
이날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서울의 버섯 칼국수 집의 명인은 "비, 장동건, 조인성, 송중기, 백종원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김준현은 기억 나지 않느냐고 물었고, 명인은 "우리 집은 안 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2008년 초에 갔다. 그냥 잘 먹고 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3대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