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문태영,'나는 잘못 없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2.27 22: 04

미사일 3점슛을 퍼부은 KGC가 쾌조의 2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서울 삼성을 93-86으로 눌렀다. 2연승을 달린 KGC는 1승만 더하면 4강 플레이오프서 우승팀 전주 KCC와 만난다. 3차전은 29일 잠실로 장소를 바꿔 계속된다.
1쿼터 KGC 양희종과 삼성 문태영이 서로 뒤엉키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양희종과 문태영은 더블파울./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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