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7'의 신동엽과 안영미가 드라마 '시그널'을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는 샤이니의 태민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과 안영미, 유세윤이 '시그널'의 인물들로 변신했다. 신동엽은 조진웅, 안영미는 김혜수, 유세윤은 이제훈이 맡은 역할을 소화, 1999년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SNL 코리아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