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천식이 매진을 부르는 홈쇼핑 판매 노하우를 전달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후반전에서 문천식은 “식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따로 있다”며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어 그는 “가령 김치를 판다고 하면, 배추의 몸통 반을 갈라서 먹음직스럽게 보여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러면서 시식하는 연기를 시작했는데 “보통 혀를 내밀지 않는다. 손으로 찢어서 입에 넣은 다음에 맛있다는 표정을 짓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김구라와 조영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가수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코요태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