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이 방송인 왕영은 최유라 이혜정을 ‘홈쇼핑계 3대천왕’이라고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후반전에서 문천식은 “연예인 게스트를 소개하겠다”며 세 사람의 장점을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 왕영은 선배님은 대단하다. 딜의 황제다. 상품을 7~8천원에 가져와서 대신 몇 만 세트를 팔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유라 선배님은 본인이 써보고 알려주는 것처럼 방송한다. 약간 반말도 하는데 언니 같다”고 했고 이어 “이혜정 선생님은 먹방을 한다. 요리사시니까 요리를 하며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각각의 특징을 설명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가수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코요태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