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히메네스 엄청 빛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8 14: 01

28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주니치 드래건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LG 이병규가 히메네스의 모자를 벗기며 장난을 치고 있다.
오키나와에 있는 18일 동안 8번의 실전을 통해 2016시즌 구상에 들어간다. 양상문 감독은 애리조나 캠프를 마무리하며 “이제부터는 머리가 아파올 것이다. 실전을 치르면 분명 안 좋은 부분이 나온다. 오키나와부터 시즌이 시작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LG는 오키나와서 요미우리(18일)-한화(22일)-넥센(24일)-주니치 2군(26일)-SK(27일)-주니치 1군(28일)-KIA(29일)-삼성(3월 2일)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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