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PO 진출 확률 높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2.28 16: 30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우리카드 한새를 제압하고 4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3위 굳히기에도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그로저의 트리플크라운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4연승과 함께 시즌 22승(12패) 승점 63점을 기록했다. 4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도 5점 차로 벌렸다. 우리카드는 3연패로, 시즌 27패(7승)째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팀원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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