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PD, 하얼빈 대비..개털 의상 준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8 19: 10

 '1박2일'의 유호진 PD가 독특한 단체복을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유호진 PD가 '1박2일' 멤버들에게 새로운 단체복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호진 PD는 "하얼빈을 가는 만큼 제작비를 쏟아부어서 특별한 단체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호진 PD가 준비한 의상은 개털의상이었다. 이에 김준호는 웃길 수 있는 옷에 기뻐했다. 멤버들은 서로 단체복에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마지막 이야기와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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