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하얼빈 공항에서 자신들을 기다리는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하얼빈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밤 10시에 하얼빈 공항에 도착했다. 출국장을 통해 나온 멤버들은 수많은 환영인파에 깜짝 놀랐다. 다른 멤버들 중에서 특히 김종민의 인기가 대단했다.
멤버들은 공항을 나서자마자 추위를 체감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마지막 이야기와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