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와 배윤정이 "둘이 합쳐 70세를 넘느냐"는 질문에 "넘는다"고 말하며 당황했다.
가희는 28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이하 '마리텔') MLT-22에서 "내일 모레 40이냐"는 말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합쳐서 70세가 넘느냐?"는 질문에 "70은 넘는다. 짜증난다"고 당황스러워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김구라, 데프콘, 빽가, 가희·배윤정, 유민주가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생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