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소속사 선배 씨스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우주소녀는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우주소녀(WJSN)의 지구별 탐방기 Chapter2'에서 "씨스타와 친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shake it' 노래를 불러볼까요?"라며 12명이 다함께 'shake it'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주소녀는 한-중 기획사, 스타쉽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지난 2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무대를 마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