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와 안무가 배윤정이 모르모트PD에게 '픽미' 안무를 전수했다.
가희와 배윤정은 28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이하 '마리텔') MLT-22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가장 먼저 안무를 가르쳐 줄 곡으로 '픽미'를 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모르모트PD를 불러 '픽미'의 안무를 가르쳐줬다. 이들은 "5분 뒤 배윤정 씨 욕한다에 건다"는 네티즌의 반응에 큰 웃음을 터뜨렸고, 배윤정은 모르모트PD에게 "되게 못 하신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김구라, 데프콘, 빽가, 가희·배윤정, 유민주가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생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