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귀향’은 개봉 당시부터 100만 관객 돌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과 폭발적인 관심이 관람 열풍으로 이어져 감동을 더해왔다. 개봉 5일 째인 2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30.6%로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