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PD가 배우 엄현경의 '해투3' 투입은 프로그램 개편과 상관없다고 밝혔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연출을 맡고 있는 김광수 PD는 29일 OSEN에 "엄현경 투입과 프로그램 개편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현경에 대해 "말 그대로 인턴MC이고 특별 게스트 정도지 큰 의미는 없다"며 "변화가 있다고 해도 세트 변화 정도다"라고 개편과 엄현경의 투입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해투3' 관계자에 따르면 엄현경은 인턴MC로 녹화를 마쳤다.
'해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KBS 제공(좌), OSEN DB.(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