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남편의 생일을 챙기는 아내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남편의 생일을 위해 일찍부터 음식을 준비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남편 생일에 미역국, 소고기, 모듬전을 차려주시는 분들이 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분들은 나라에서 관리해줘야겠다 정규직으로"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