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측 "추성훈 가족, 3월 2일 마지막 촬영 맞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9 13: 19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추성훈 가족이 오는 3월 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9일 OSEN에 "추성훈 가족이 오는 3월 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방송은 3월 말쯤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추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또한 그동안 사랑이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추블리 부녀의 졸업에 아쉬움이 큽니다"라며 추성훈 가족의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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