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임신 5개월' 정가은, 미녀도 피할 수 없는 ‘입덧의 늪’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2.29 13: 52

 방송인 겸 모델인 정가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먹을 때만 안 아파 #임신5개월 #입덧 #먹덧 중”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케이크를 먹으며 행복해 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롤 케이크를 앞에 두고 윙크를 하며 화장끼 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이에 한 팬들은 “임신부의 큰 권리(?)죠. 먹고 싶은 거 다 먹기, 예쁜 거만 보기. 바나나, 딸기, 마른 비스켓, 생강 등이 입덧에 좋다고 하던데...”라며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달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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