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프로듀스101' 훈남 방청객 포착..'시선강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29 14: 30

보이그룹 B1A4 멤버 진영이 '프로듀스 101'의 훈남 방청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은 포지션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보컬, 댄스, 랩 곡을 선택해 조를 구성하고 배틀 무대에 올라갔다. 
방송 이후 카메라에 포착된 훈남 방척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그의 정체는 B1A4 멤버 진영으로, 앞서 온라인을 통해 진영이 '프로듀스 101'의 배틀 무대를 방청했다는 사실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진영의 모습이 캡처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이른바 '시선 강탈 남'으로 불리기도 했다. 

시청자들과 팬들은 진영이 '프로듀스 101'을 찾게 된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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