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홍석천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출연 배우들과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찍어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레미제라블 벌써 이십년 전 쯤 뉴욕에서 보았던 기억. 무슨 대사인지 이해도 못하면서도 밀려오는 감동에 눈물 흘렸던 어린 시절. 이젠 서울에서도 최고의 레미제라블을 만낫다. #정성화 #박준면 오랫동안 함께 보아온 뮤지컬계의 기둥들. 최고의 공연 잘봤어.”라는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정성화와 박준면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하며 밝은 표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어 올렸다.
한편 정성화가 장발장 역으로, 박준면이 마담 떼나르디에 역으로 열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3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