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잘 하고 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9 15: 30

29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 만루에서 넥센 김규민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은 홍성갑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27일 킨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진행의 4경기 연속 홈런과 윤승열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7-3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오키나와리그 2승째(4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지난 28일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서 대니 돈과 이택근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