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신에 적시타 허용하는 정우람-허도환 배터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29 15: 32

29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8회초 무사 만루에서 한화 정우람이 넥센 유재신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27일 킨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진행의 4경기 연속 홈런과 윤승열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7-3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오키나와리그 2승째(4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지난 28일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서 대니 돈과 이택근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5-2로 승리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