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가 고난도 요가 자세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아노시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iho loves yoga #おうちヨガ”(시호 러브스 요가집)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물구나무 서기를 한 채 쭉 뻗은 다리로 ‘V'자 모양을 만들어 보였다. 고난도 요가 포즈에도 안정감이 느껴져 사진을 본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은 “진짜 우아하다!”, “이것 좀 봐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와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3월말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으로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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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