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4' PD "PPL? 시즌3에 비해 줄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9 15: 46

 '마셰코4'의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가 시즌3에서 논란이 됐던 PPL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관태 PD는 29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4'(연출 김관태, 이하 '마셰코4') 제작발표회에서 "PPL은 시즌3에 비해 확실히 줄었다"며 "제가 연출하면서 중점을 둔 것은 도전자들이 어떻게 요리를 할 수 있을지다"라고 말했다. 
'마셰코’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일반인들의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첫 시즌 방송 이후 국내에 요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요리 서바이벌의 주역이 됐다.

시즌4는 9천 명이 넘는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월 3일 오후 9시 올리브TV에서 첫 방송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올리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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