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이아현의 두 딸, 영어·중국어에 능통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29 21: 00

배우 이아현의 두 딸이 외국어에 능통한 사실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 103회에서는 '엘리트 자녀를 둔 연예계 스타 부모'에 대한 순위가 다뤄졌다.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아현은 두 명의 딸 유주와 유라를 입양해 싱글맘으로서 키우고 있다. 첫째딸 유라는 열살임에도 영어가 네이티브 스피커이고, 둘째딸 유라는 중국어에 놀라운 재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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