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4강 진출 희망 살렸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2.29 21: 05

29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가 안방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를 잡고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9일 오후 잠실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 홈경기서 KGC를 92-88로 제압했다.

적지에서 2연패를 당한 삼성은 안방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은 오는 3월 2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치른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