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김종국도 놀란 괴력을 발휘했다.
박지윤은 29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정태호와 미노도 어렵게 들었던 무거운 짐을 단번에 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자신을 보며 놀라는 김종국과 정태호를 보며 "쇼핑으로 단련돼서 그렇다"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