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김승우·김남주 자녀들, 명문 초등학교 재학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29 21: 36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자녀들이 명문 초등학교에 재학중이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 103회에서는 '엘리트 자녀를 둔 연예계 스타 부모'에 대한 순위가 다뤄졌다. 1위는 김승우와 김남주의 두 자녀들이었다.
특히 두 아이가 각각 다니는 학교로 소개된 곳은, 입학금이 100만원에 1년에 들어가는 비용이 1000만원 이상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가 80억원의 초호화 저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소개된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잔디 사이에 마루를 만드는 등 인테리어까지 아이들에게 맞춤형으로 고민했다고.

또한 두 사람은 작품을 하는 것 역시 교대로 하며, 자녀를 1순위로 두는 사실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명단공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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