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가 이찬오 셰프를 제치고 14승을 거뒀다.
미카엘 세프는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내 취향의 깔끔한 요리' 대결에서 14승에 성공,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설레기없수, 미카엘 셰프는 싹쓸이 팬을 선보였다. 불가리아식 한그릇 음식을 만든 미카엘의 싹쓸이 팬은 김범수로부터 "예술"이라는 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김범수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헀다. /eujenej@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