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 한양으로 귀환..김명민과 치열한 기싸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29 22: 25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한양으로 돌아와 김명민과 재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3회에서는 무휼(윤균상 분)과 함께 한양으로 돌아온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봉(정도전 분)은 왕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사병들을 불러들여 고문을 가했다. 때마침 돌아온 이방원을 이를 보며 "여전히 바쁘시군요"라며 그를 비꼬았다. 

이에 삼봉은 "대군마마. 귀환하셨습니까. 무사귀환을 감축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면서도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어 충돌을 예고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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