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의 왼손에 문제가 생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5회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왼손에 갑작스런 경련이 오자, 급히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이전에 박은 철심이 문제가 되어, 염증이 생긴 것이라며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는 앞서 유정과의 싸움으로 인해 악화된 것. 의사 권유대로 재수술을 하면, 뼈가 붙는 데 두 달이 필요해 콩쿨을 못나가게 됐다. 인호는 "심교수한테는 당분간 말하지 말라"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한편,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치인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