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가 노르웨이에서는 체벌을 하면 친권을 빼앗긴다고 말했다.
니콜라이는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체벌을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해서 체벌하면 친권 뺏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랑 인터뷰를 하고 문제가 계속 있으면 아이를 입양시킨다, 강제로"라며 "노르웨이가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권오중이 출연해 '아이를 외국에 가서 키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멤버들과 토론을 벌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