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2위를 지켰다.
1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29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42회는 11.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1회(12.0%)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
같은 시간에 전파를 탄 SBS '육룡이 나르샤'가 15.9%를, KBS2 '무림학교'가 3.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선 치매가 온 석현(정진영 분)을 이용하려는 일주(차예련 분)와 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urplish@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