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개학을 앞두고 한숨을 쉬었다.
그는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늦잠 자도 되는 날이다”라고 김신영이 말하자 “내일 개학이다”라고 한숨을 지었다.
이수민은 “에너지 같고 비타민 같은 존재인데 개학에는 장사 없다”라는 김신영의 놀림에 “방학이어서 잘 수 있었는데 개학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우와 이수민은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