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솔로 앨범 발매에 1년 6개월이 걸린 이유를 밝혔다.
태민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 "'괴도' 활동 이후에 1년 6개월동안 샤이니 앨범과 함께 솔로 앨범을 준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년 6개월이나 걸린 이유는 타이틀곡이 안나와서 오래걸렸다"며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만족이 되지 않아서 예민해진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