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의 하차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서운함과 충격을 안겼다. 방송에 나오지 않지만 시청자들과 함께 자랐던 대한, 민국, 만세는 잘 자라고 있다.
송일국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이후 꾸준하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처럼 셋이 옷을 맞춰 입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웃고 떠들면서 신나게 지내고 있다.
삼둥이들의 사진만 봐도 팍팍한 일상의 피로가 치유되는 느낌이다. 삼둥이의 백만불짜리 미소는 사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삼둥이들의 모습을 보면 훈훈한 미래가 예상된다.
삼둥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성장 계속 보고 싶었는데”, “다들 너무 귀여워요”, “귀엽고 믿음직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의 아버지인 송일국은 현재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