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강력한 어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3.01 17: 43

1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원주 동부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 2쿼터 오리온 헤인즈가 테크니컬 파울 관련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6일 1차전 경기에서 동부를 104-78, 28일 2차전 경기에서 84-76로 이기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6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선 승제로 치러진다. 고양 오리온이 1승을 추가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지, 원주 동부가 1승을 올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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